
저는 앵커버터와 이즈니가염버터 유저입니다.이번에 알굿버터가 그램 대비 정말 저렴하게 팔길래엄청 고민했어요. 후기도 없고 검색해봐도 없고..근데 맛있으니까 자신있게 팔겠지 싶어 그냥 20키로 질렀습니다ㅋㅋㅋㅋ결론은 저는 가격할인이 끝날 때 까진 이거 쓸겁니다.*여기서부턴 주관적인 생각과 느낌이니 참고만 해주세요.향: 앵커보다 알굿이 향이 더 짙어요. 예를 들면 앵커버터는 '난 ㅂ..버..버터얌' 하는 정도의 향이 거의 없는 버터라면 알굿버터는 '나는 버터란다.' 합니다.향이 좀 더 짙어요. 그런데 '다비켜 내가 바로 버터다 이놈들아!!!!' 하는 정도가 아니라서 무난하게 교체 했어요.쿠키, 크림, 마들렌 등 만들어보았는데 정말 예민한 사람 아니면 큰 차이 못느끼겠더라구요. 저는 좀더 풍미를 더해줘서 좋았어요. 맛: 그냥 버터맛이에요. 그냔 퍼먹었을때 앵커버터보다 아주 약간 더 단향이 올라왔어요. 그리구 쫌더 부드러워요.색: 서울우유버터처럼 진짜 하얍니다. 색상은 사진 참고!크림에 색을 더할 때 좀 더 원하는 색으로 만들기 쉽지않을까요?질감: 앵커버터는 엄청 쫀쫀하고 밀도가 높은 느낌이라면알굿버터는 좀 더 얼기설기한 느낌이에요. 실온에 해동도 훨씬 빠르지만 냉장숙성할때 그만큼 빨리 단단해져요.앙글레이즈 버터크림 만들때입에 미끌거리지 않고 보드랍게 녹아요. 앵커버터로 만들어도 그렇게 맘들 수 있긴 한데 뭔가 알굿버터가 쫌더 수월한거같아요. 마치 조금 크림화를 해놓은 것 같은? 그런 느낌입니다.첨엔 적응안됐는데 하다보니 엄청큰차이는 안나요.너무 후기가 없어서 자세하게 써봤어요..저는 베이킹재료나 도구를 전부 여기서 구매하는데후기가 없어서 좀 첨에 불편했었지 물건도 엄청 꼼꼼하게 포장해서 잘 오고 물건들 품질도 좋고 한번도 쇼핑 실패한벅 없었어요. 이번 버터도 실패 안해서 좋네용